올 가을은 오는 듯 안오는 듯
비 한번 흩뿌리면 제법 쌀쌀해
겨울이 덜컥 올까봐 불안해지게도 하는
이상한 가을 입니다.
상담소 창 밖으로 보이는
선정릉 공원의 나무들도 소나무가 많아서인지
여름인지 가을인지...
그래도 가을의 모습이 멀리 보이는 왕릉처럼
둥글게 둥글게 다가오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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