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몬스터 콜을 봤다.
한 소년이 녹녹하지 않은 삶에서 내면의 소리를 만나고 표현하는 단순한 스토리였지만 참 재미있었다.
자신의 마음을 덮고 외면한 소년에게 찾아온 몬스터,
그는 아마도 소년의 내면의 자아가 아닐까?
몬스터는 소년과 약속을 한다.
자신이 들려주는 세 이야기를 다 듣고 마지막으로 소년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.
삶을 살아가며 입고 있는 단단하게 굳은 보호막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변화시켜 나간다는 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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