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년/부모
프로그램 경험 전 부모로서의 물음들
*아래는 실제 프로그램 경험자들의 표현
- 아이들에게 짜증만 내는 나는 아버지로서 자격이 있을까?
- 아이들의 바람과 나의 바람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나는?
- 나는 아이들에게 히스테리 부리는 외계인이라 불리고 있는데요?
- 생소하고 어색한 나의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 맺음을 할지요?
- 내 감정에 지친 나는 엄마로서 어찌해야 할지요?
- 우울합니다! No 답! 그런데도 답이 있을까요?
- 아이에 대한 갈등, 실망, 화남은 나도 어쩔 수 없다.
- 부모로서 나는 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불안하다.
- 내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내 마음과는 다르게 엇나가는 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?
- 아이에게 하려는 내 배려심이 오히려 무시당하기만 하는데요!
-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혼란스럽다.
- 내 자신의 삶도 잘 모르겠다. 잘 살고 있는지, 잘 나이 들고 있는지…
프로그램 경험 후
- 나의 주관적 생각과 참여원들의 객관적 견해가 만나 더 넓은 틀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.
- 부모로서 비슷한 상황들에 대한 나눔과 소통으로 내 역할과 삶을 더 명확히 볼 수 있었다.
- 나의 삶을 드론으로 촬영해본 느낌이다.
- 현재 나의 삶 그대로 기쁨의 선물임을 알았다.
- 아이들이 언제든 기대고 어리광부릴 수 있는 편안한 엄마로 그냥 있을 수 있다.
- 내 감정의 factor를 더 정확히 알았다. 이제는 조금 다른 곡조로 ‘나의 노래’를 부르고 싶다.
- 48년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하며 오늘도 새롭게 깨닫는 내가 되고 있다.
- 바쁘게 사는 와중에 휴식을 찾은 느낌!
- ‘모호한 명확성’의 세계로 한발 다가섬!
- 생각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한 생각의 나눔에서 공감으로!
- 아이를 포함한 나의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 속에 나도 행복할 수 있음을 알았다.